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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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신동엽X은혁, 19금 넘나드는 역대급 소개팅에 '당황'

기사입력 2019.10.30 10:46 / 기사수정 2019.10.30 10:4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오늘의 운세’ 최초로 글로벌 소개팅이 펼쳐진다.

30일 방송되는 JTBC2 ‘오늘의 운세’에서 19금을 넘나드는 역대급 수위의 소개팅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최초로 외국인 소개팅 남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무장한 소개팅 녀와 모델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캐나다 국적의 소개팅 남의 만남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MC와 패널들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두 소개팅 참여자들은 글로벌 소개팅답게 이제껏 본 적 없는 솔직한 19금 토크를 선보였다. 이에 연예인 패널들은 물론, ‘19금 토크의 신’ MC 신동엽까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개팅 남녀는 ‘사귀기 전 스킨십이 어디까지 가능한가?’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스튜디오에서도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손잡으면 결혼해야 한다”라는 보수적 연애관을 펼치며 “사귀기 전에 스킨십은 안 된다”라며 선을 그었다.

은혁은 계속되는 소개팅 남녀의 돌직구 토크와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보고 넋이 나갔고, “‘오늘의 운세’ 왜 이러는 거야”라며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오늘의 운세’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2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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