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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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정경호, 늙은 서동천 모습으로 아들 송강 만났다

기사입력 2019.09.05 22:1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가 늙은 서동천의 모습으로 아들 송강을 만났다.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하 '악마가(歌)') 12화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이 서동천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이날 모태강(박성웅)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변해가는 하립을 서동천의 모습으로 돌려놨다.  

하립은 모태강이 영혼계약서를 불태우는 모습을 떠올리며 루카(송강)를 걱정했다. 이어 루카의 병실로 향한 하립은 문 너머로 루카의 모습을 확인했다. 그리고 침대에 앉아있는 루카와 눈이 마주쳤다.

이에 하립은 도망쳤고, 루카는 엄마에게 "아빠를 본 거 같아"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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