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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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메이드' 톰 크루즈, 하늘에서 세상을 갖고 논 남자

기사입력 2019.08.30 14:11 / 기사수정 2019.08.30 14:14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아메리칸 메이드'가 재방영한다.

30일 채널CGV에서 '아메리칸 메이드'이 방송될 예정이다.

'아메리칸 메이드'는 범죄, 액션 영화로 2017년 9월 14일 개봉했다. 더그 라이만이 감독을 맡고, 톰 크루즈, 도널 글리슨 등이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7.70, 평론가 평점 6.67, 네티즌 평점 7.73을 받았다.

뉴욕에서 워싱턴, 워싱턴에서 시카고로. 고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것 외에 그 어떤 즐거움도 없던 민항기 1급 파일럿 ‘배리 씰’(톰 크루즈).

어느 날 배리를 찾아온 CIA 요원 ‘몬티 쉐퍼’(도널 글리슨)에 의해 그의 삶은 180도 뒤바뀌기 시작한다. CIA와 손을 잡고 무기 밀반출을 돕기 시작한 배리는 찰나의 불법 행위로 거액의 돈다발을 거머쥐게 된다.

점점 더 큰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그는 결국 FBI, CIA, 백악관 그리고 세계 최대 마약 조직까지 손을 뻗치게 된다.

'아메리칸 메이드'는 (30일) 오후 3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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