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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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설, 음원차트 1위+섭외 전화 폭주… 정경호 "조작 아냐?"

기사입력 2019.08.28 22:0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설이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하 '악마가(歌)') 9화에서는 김이경(이설 분)이 서동천(정경호, 하립 분)의 과거 노래로 음원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날 하립은 멋대로 자신의 과거 노래를 완성해서 부른 김이경에게 "네가 왜 그 노래를 완성하냐"라며 "넌 이제 망한 거야. 서동천 노래니까. 서동천이 쓴 노래는 다 재수가 없었으니까"라고 화를 냈다.

그러나 다음날, 김이경은 서동천의 노래로 음원차트 1위를 했다. 또 방송국에서 섭외 전화가 폭주했다. 이에 지서영(이엘)은 하립에게 "조작 아니다. 진짜 1위를 했다"라고 말했다.      

루카(송강)는 김이경에게 "고맙다. 곡을 완성해줘서"라고 말했다. 이에 김이경은 "근데 나 혼날지도 몰라. 멋대로 완성했다고. 아저씨가 따로 완성했을 지도 모르는데. 근데 잘 된거야. 혼나려면 만나야 되니까"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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