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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멀티 도움' 최강희의 상하이 선화, FA컵 결승행

기사입력 2019.08.20 10:26 / 기사수정 2019.08.20 10:42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김신욱의 '멀티 도움'에 힘입은 상하이 선화가 중국 FA컵 결승 무대를 밟는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 선화는 19일 중국 다롄의 다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중국 FA컵 준결승전에서 다롄 이팡을 3-2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상하이 선화는 상하이 상강과 산둥 루넝의 20일 4강전 승자와 우승컵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김신욱은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AS로마 등에서 활약했던 스테판 엘 샤라위와 함게 투톱 공격수로 나섰다. 상하이 선화는 전반 14분 만에 마렉 함식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22분 김신욱의 발끝에서 시작된 공격 찬스에서 엘 샤라위가 골망을 흔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김신욱은 전반 34분 직접 상대 골문 정면을 바라보고 직접 슛을 때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김신욱이 엘 샤라위에게 패스를 내줬고, 또다시 골키퍼 키를 넘기는 역전골을 터뜨렸다.

김신욱은 후반 24분에도 도움 하나를 추가했다. 그는 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받아 뒤쪽으로 건넸고, 기다리고 있던 지오반니 모레노가 그대로 꽂아 넣었다. 상하이 선화는 후반 39분 정룽에게 실점했지만, 상대의 공세를 막고 추가 실점 없이 3-2 승리를 지켰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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