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19-12-06 00:45
엑스포츠뉴스 통합검색

전체 메뉴

방송/TV

'비디오스타' 이지안, 개명 비하인드→친오빠 이병헌 폭로 [엑's 리뷰]

기사입력 2019.08.14 09:50 / 기사수정 2019.08.14 09:52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비디오스타' 이지안이 개명 이유부터 친오빠 이병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장윤정,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

MC 박나래는 "이번 특집이 미스코리아들만 나오는 방송이라 신경 쓰이지 않냐고 물었더니 이지안 씨가 '편하게 나올게. 예쁜 척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었는데 가장 많이 신경쓰신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이지안은 "미치겠다. 지금 너무 예쁘게 나온다"고 답하자 권민중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에 이지안은 "메이크업, 헤어 받는 게 오랜만이었다. 아침에 너무 예뻐서 힘들었다"며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흥 넘치는 캐릭터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지안은 본래 활동했던 '이은희'에서 '이지안'으로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몇 년 전부터 일이 안 풀리는 것 같아 사주를 보러 갔다. 근데 이름이 다 안 좋다고 하더라. 기분 탓인지 계속 안 좋은 일만 생기는 것 같아서 바꿨는데 지금 이름도 별로라고 하더라"라며 개명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지안은 MC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의뢰했다. 김숙과 박나래는 탄탄대로 가라는 뜻으로 '이대로', 요지경 말고 '이지경' 등을 추천해 이지안을 당황케 했다.

이어 이지안은 과거 미스코리아 출전 영상을 보며 "누가 진이 될 것 같냐"는 질문에 "제가 되면 좋겠다"는 대답으로 솔직 당당한 모습을 보자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정말 솔직했던 거다. 나왔으니까 진이 되고 싶었던 것은 당연한 거 아니냐"며 변함없이 당당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이었지만 과거 성형을 고민하기도 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안은 "친오빠 이병헌이 얼굴을 길다고 놀렸다. 자기는 안 긴줄 안다. 별명도 오빠가 지어줬다"며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닮은꼴임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MC들이 "이병헌 동생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그런데 친구들이 오빠를 싫어한다고 들었다"고 언급하자 이지안은 "친구들이 우리 집에 오는 것을 두려워할 정도로 오빠의 잔소리가 심했다. 집에 놀러오면 '너 요즘 뭐하니'부터 시작해서 잔소리를 한다. 팬미팅 공연 연습할 때도 친구들한테 옆에서 듣고 있으라고 한다. 박수도 쳐줘야 한다. 사람을 귀찮게 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이병헌을 디스해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 ⓒ 엑스포츠뉴스 (http://xport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xportsnews.com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