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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3전 전패로 올림픽 세계 예선 마감

기사입력 2019.08.12 10:50 / 기사수정 2019.08.12 10:58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남자 배구 대표팀이 벨기에에 완패하며 2020년 도쿄올림픽 세계 예선을 승리 없이 3전 전패, 조 최하위로 마쳤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세계 예선 B조 3차전 벨기에(세계 12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5-27, 21-25, 24-26)으로 패했다. 

앞서 네덜란드, 미국에게도 패한 한국은 벨기에에게도 무너지며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조 1위 팀에게만 주어지는 도쿄올림픽 출전권은 B조에서 미국이 가져갔다. 한국은 내년 1월 열리는 대륙 예선에서 올림픽 본선 티켓에 도전한다. 

1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한국은 아쉽게 25-27로 세트를 내줬다. 2세트도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상대 높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3세트에서는 24-25에서 정지석의 공격 실패로 경기가 종료됐다. 허수봉은 20점을 올리며 팀 내 유일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세계 예선 모든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개최국 일본을 포함한 도쿄올림픽 출전권 7장의 주인이 가려졌다. A조 브라질, C조 이탈리아, D조 폴란드, E조 러시아, F조 아르헨티나가 조 1위를 차지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국제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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