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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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현빈 "아들이 '오빠'라고 불러…아내 따라하는 것 같다" 폭소

기사입력 2019.07.19 14:27 / 기사수정 2019.07.19 14:27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박현빈이 아들과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박현빈과 개그맨 변기수가 '광주 특집'으로 스페셜 DJ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박현빈은 "이렇게 스페셜 DJ로 함께 하게 되서 정말 기쁘다. 요즘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들이 저를 '오빠'라고 한다. 아내가 저한테 오빠라고 부르다고 하다보니 듣고 따라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태균은 "제 아들은 저를 '엄마'라고 가끔 부른다. 그럴때는 당황하지 않고, 여자 목소리로 변조해서 대답해준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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