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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시즌 아웃, 한국에서 팔꿈치 수술 받는다

기사입력 2019.07.17 14:30 / 기사수정 2019.07.17 17:2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이 팔꿈치 부상으로 결국 시즌 아웃 된다.

MLB.com의 콜로라도 담당 토마스 하딩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버드 블랙 감독이 오승환이 오른쪽 팔꿈치를 청소하는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된다고 말했다"며 "오승환은 고향인 한국에서 수술을 진행할 것"고 전했다.

오승환은 지난 10일 왼쪽 복근 염좌로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명단(IL)에 등록됐다. 그는 지난달 라이브피칭을 시작하며 복귀 절차를 밟는 듯 했으나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올 시즌 오승환은 21경기에 나와 18⅓이닝을 소화, 3승1패 3홀드 평균자책점 9.33에 그치며 부진했다. 지난해부터 한국 복귀 의사를 내비쳤던 오승환은 올해를 끝으로 콜로라도와의 계약이 끝난다. 수술 소식과 동시에 오승환이 한국으로 복귀할 지에도 관심이 모이게 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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