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류현진이 4회 첫 볼넷에도 실점은 없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3회까지 무실점을 이어온 류현진은 4회 첫 타자 이튼을 1루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도저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소토에게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고, 렌던을 좌익수 뜬공 처리해 실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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