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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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김무열 "15kg 증량, 몸무게에 근육까지 늘어나…마동석 대단"

기사입력 2019.05.07 16:21 / 기사수정 2019.05.07 16: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무열이 '악인전'을 위해 15kg를 증량했던 사연을 전했다.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원태 감독과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참석했다.

이날 김무열은 "15kg를 찌운 것이, 그냥 살만 찌운 게 아니라 근육도 벌크업을 했다. 옛날엔 안 그랬는데, 이제는 운동을 심하게 하면 부상이 생기더라"며 웃었다.

이어 "그래서 그때 (마)동석 씨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하고 여쭤보면서, '정말 대단하시구나'를 이번 영화 내내 몸을 만들고 하면서 몸으로 직접 느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 5월 15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키위미디어그룹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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