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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전원 여성' BNK 썸, 유영주 초대 감독 선임

기사입력 2019.04.08 11:03 / 기사수정 2019.04.08 11:05


[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신임 감독으로 유영주 감독을 선임했다.

BNK캐피탈은 8일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창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거돈 부산시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단 명칭, 연고지와 신임 감독 및 코칭 스텝 등을 발표했다.

KDB생명이 2017-2018 시즌을 끝으로 WKBL에서 탈퇴했고, 지난 시즌은 WKBL 위탁으로 운영된 가운데 OK저축은행이 네이밍 스폰서로 나섰다. 팀을 인수한 BNK가 부산을 연고로 새롭게 창단하며 홈구장은 금정실내체육관이다.

농구단 명칭인 '썸'(SUM)은 BNK금융 계열사인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썸뱅크'에서 따왔다. Simple, Useful, Mobile의 줄임말로 간편하고 사용하기 편한 모바일 금융이란 의미를 가진다. 또한 신생 구단으로서 농구 팬들과 '썸'을 타며 여자농구의 붐을 일으키겠다는 중의적 의미도 담겼다.

감독 및 코치진 전원을 여성으로 구성한 BNK는 유영주 초대 감독을 선임했다. 유영주 감독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금메달의 주역이자, WKBL에서 파워포워드로 맹활약했다. 1990년 신인상, 1997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고, 2001년부터 코치, 감독대행, 해설위원 등을 거쳤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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