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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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 쪽지 찾으러 온 정애리 마주쳤다

기사입력 2019.01.20 22:0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내사랑치유기' 정애리가 소유진의 방에 몰래 들어오려다 들켰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57회에서는 박완승(윤종훈 분)에게 경고하는 최진유(연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삼숙(황영희)은 허송주(정애리)에게 전화해 아무리 찾아도 쪽지가 없다면서 "치우 집에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허송주는 답례품을 가져다 주는 척 임치우(소유진)의 방을 뒤지려고 했지만, 임치우가 먼저였다.

이삼숙의 전화 내용을 들은 임치우는 집에 와서 '잘 키워주세요'라고 적힌 쪽지를 발견했다. 임치우는 "누가 나한테? 왜?"라며 충격을 받았다. 임치우는 자신이 '아줌마'라고 부르며 달려간 사람이 일부러 자신을 버렸단 걸 깨달았다. 그때 허송주가 몰래 임치우의 방으로 들어왔고, 임치우와 마주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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