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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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대한외국인' 김새롬 "학창 시절, 전교 6등" 깜짝 과거

기사입력 2019.01.16 10:59 / 기사수정 2019.01.16 10:5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의외의 과거를 밝힌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패션 피플' 특집으로 김새롬, 이현이, 송해나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새롬은 학창 시절 전교 6등임을 밝히며 "전교 6등을 하려면 반에서는 1등을 해야 한다. 과거엔 유전자 공학에 꿈이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용만이 "새롬 씨와 친했지만 공부를 잘했는지 몰랐다"며 충격을 금치 못하자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살짝 틀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러시아 출신 에바는 "퀴즈는 순발력이 필요한데 새롬 씨가 홈쇼핑에 자주 출연해서 순발력이 뛰어날 것 같다. 잘하실까봐 걱정된다"며 경계했다. 실제 김새롬은 홈쇼핑 완판 행진을 이끌고 있어 에바의 우려가 현실이 되진 않을지 궁금증이 고조됐다.

더불어 이현이 역시 깜짝 놀랄만한 이력을 공개했다. 이대 경제학과 출신에 어머니는 국어교사였던 것. 뿐만 아니라 늦깎이 모델로 데뷔했지만 다재다능한 끼를 펼치며 급부상하고 있는 송해나까지 맹활약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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