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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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역대급' 아이돌 열애"…현아♥이던, 당당한 '럽스타'에 응원도↑

기사입력 2018.10.16 14:35 / 기사수정 2018.10.16 13:58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현아와 이던의 당당한 SNS 활동에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현아와 이던은 공개열애 2개월 만에 '럽스타그램'(SNS인 인스타그램에 애정 표현, 사진 등을 게재하는 것)을 당당하게 펼치며 근황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처음 공개된 것은 지난 10일. 이던이 속했던 그룹 펜타곤의 데뷔 2주년이기도 했던 이날,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던과 손을 잡고 데이트에 나선 행복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끌어모았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현아와의 계약해지 소식을 전하며 10년간의 인연에 끝을 맺었음을 발표한 바 있다. 이던에 대한 메시지는 없었다.


이날 현아는 계약해지가 보도된 것도 개의치 않은 채 이던과 백허그를 하고 애정 표현을 하는 동영상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던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뒤 현아와의 일본 여행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현아의 인스타그램 ID를 태그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갔다.

두 사람의 행보는 여느 아이돌 커플과는 눈에 띄게 다른 당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타 아이돌의 경우, 열애설을 부인하거나 강제적으로 공개열애가 된다해도 데이트 현장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자신의 SNS에 게재하고 나서지는 않았기 때문. 따라서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은 '역대급' 아이돌 공개열애로 칭해지고 있다.

서로 애정을 표현하며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에 누리꾼들은 "당당해보여서 좋다. 예쁜 사랑하길"이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열애설이 보도된 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즉각 부인했지만 현아와 이던은 한 매체와 직접 인터뷰를 통해 "2년째 열애 중"임을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현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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