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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압승' 조성주,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2 무실세트 금메달

기사입력 2018.08.30 22:36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이변은 없었다. 스타크래프트2 국가대표 조성주가 무실세트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주는 30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마하카 스퀘어 브리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 e스포츠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에서 태국의 황 유시앙을 상대로 4-0 완승을 거뒀다. 

앞서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조성주는 결승전에서도 한 세트를 내주지 않으며 무실세트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 '드림캐처'에서 전진 병영을 활용한 조성주는 이후 사이클론과 소수의 해병, 지뢰를 모아 상대 타이밍을 뺏는 러시로 그대로 상대의 본진을 사로잡았다.

조성주는 2세트 '로스트 앤 파운드'에서도 전진 건물을 활용했다. 황 유시앙 역시 전진 관문으로 맞대응했다. 추적자를 모은 황 유시안은 강력하게 모은 병력으로 조성주의 본진을 노렸다. 조성주는 당황하지 않고 사이클론으로 분광기를 잡아내며 상대의 추가 병력 지원을 막았다. 

이후 조성주는 밴시를 활용해 상대 일꾼을 솎아냈고 상대가 마지막으로 집중한 공격을 가뿐하게 막아내며 2세트를 따냈다.

3세트 '세룰리안 폴'에서는 조성주의 컨트롤 능력이 빛났다. 초반부터 사신을 활용해 일꾼과 사도를 잡아내며 재미를 본 조성주는 날카로운 사이클론 러시로 상대방의 본진을 공격하며 GG를 받아냈다.

마지막 세트 '블루시프트'에도 조성주의 전진 병영은 계속됐다. 조성주는 빠른 전진 병영으로 상대의 타이밍을 뺏었고 사이클론과 사신, 건설로봇을 모두 투입하며 상대방의 앞마당까지 진력했다. 황 유시앙은 조성주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GG를 선언했다.

앞서 29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에서 중국에 패하며 e스포츠 종주국의 자존심을 구겼던 한국은 조성주의 금메달로 자존심을 회복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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