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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총재의 인사말[포토]
진세민 아나운서 'K리그 여신'[엑's HD포토]
포옹 나누는 신태용-황선홍[포토]
K리그 시상식 참석한 신태용 전 감독[포토]
신태용 '황선홍 감독과 반갑게 악수'[포토]
'K리그 최초 역사 도전' 윤정환 감독 "1부·2부 연속 수상 있을 수 없는 일…최초라는 타이틀 영광" [현장인터뷰]
K3 출신이 K리그1 MVP 후보까지…'우승 주장' 박진섭 "내 수상이 좋은 영향력 끼칠 것, 나 같은 선수가 더 나오길" [현장인터뷰]
'MVP 유력 후보' 이동경의 농담 "정정용 감독님이 안 뽑으셨다면 바로 전화할 것…MVP는 모든 선수들의 꿈" [현장인터뷰]
양현종 '10개 구단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포토]
엄태경-서영준-김종운 'LG 트윈스의 미래'[포토]
한화 이민재-배민서-장규현 '퓨처스 리그상 수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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