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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美 진출을 두려워하다니 "'골든걸스', 아직은…" 당황+겸손

'뉴진스 프로듀서' 250, 美 'SXSW 2024' 공식 초청…글로벌 대세

김완선 "김혜수와 매년 명절 함께 보내"...뜻밖의 인맥 (라스)[종합]

이준영 "'마스크걸' 이후 '여자 때린 애'라면서..." (보석함)[종합]

BJ 박민정, 성희롱 고충 "전 세계 남자들의 성기 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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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 "내 친구 故문빈 고마워"…눈물 꾹꾹 '대상 소감' 터졌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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