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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를
조성민, 아직 반도 안 보여줬다
내야수 용병, '한국에선 안 되겠니?'
‘박찬호의 저주?’ 잘나가던 메츠...6월 승률 2할
A.로드, 20호 폭발...홈런 단독 선두
[현장메모] 봉중근, 야수로 돌변하다.
‘부상탈출’ 콜론, 11삼진 앞세워 서재응에 완승
서재응, 5일 새벽 2시 5분 첫 승 사냥
A-로드, "내 마음은 100% 양키스다"
노송 '18승' 마지막 불꽃
올해는 국내 프로야구의 증흥기
알고 보면 재미있는 메이저리그 투·타 천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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