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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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장원삼 '새신랑 같죠?'[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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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강민호 '훈남의 멋진 미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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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강민호 '워킹이 좀 어색하죠?'[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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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손아섭 '좀 긴장되네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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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김현수 '훈훈한 미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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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서건창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 포토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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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서건창 '올시즌 너무나 행복합니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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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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