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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확실하게 도망가는 2타점 적시타'[포토]
김선빈 '벌써 3타점째'[포토]
최형우 '안타신고'[포토]
김주찬 '첫 타석부터 1타점 적시타'[포토]
이명기 '3안타 경기'[포토]
김지성 '쉽게 포기할 수 없지'[포토]
최형우 '안타치고 하이파이브'[포토]
버나디나 '다시 앞서나간다'[포토]
김주찬 '시즌 첫 안타는 홈런으로 기록'[포토]
양상문-김태형 감독 '화기애애한 분위기'[포토]
신임 단장 트렌드, 선수 넘어 감독 출신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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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택시기사 쉽지 않다…'월 5백' 고수입→절도·폭행 걱정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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