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5 21:27 / 기사수정 2015.10.05 21: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유재석, 신동엽, 이경규, 김성주가 시청자가 선정한 MC 4대 천왕에 올랐다.
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만 명의 시청자가 직접 뽑은 2015 예능MC 10대 천왕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전 연령대 1위, 성별 1위, 모든 직업군 1위 등 높은 지지를 받았다. 그를 뽑은 이유로는 '말솜씨가 뛰어나다', '리더십이 강하다', '외모가 부담없다' 등이 제시됐다. 199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재석은 뼛속까지 탑재된 MC 본능으로 유려한 진행 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2위는 신동엽이였다. 전 연령층, 직업별, 지역별 2위에 오른 그는 섹드립 황제, 19금 토크의 종결자 등의 별명을 얻으며 활약 중이다. '동물농장', '안녕하세요', 'SNL'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능수능란한 진행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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