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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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아이유, "연애보다 차라리 결혼이 낫겠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1.12.22 23: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연애보다는 차라리 결혼이 낫겠다고 깜짝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아이유는 연애가 지겨워질 것 같아서 차라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아이유는 중학교 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일을 시작해서 남자친구를 제대로 사귀어 본 적이 없고, 어렸을 때 하루 만나고 다음날 헤어지는 식의 다소 유치한 교제를 해 본 적은 있다고 털어놨다.

이후 아이유는 20살이 되면 더 자유로운 연애를 하게 될 텐데 그게 지겨울 것 같다고 말했다. 누군가를 만나서 사귀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다 보면 결국은 결혼을 하게 될 텐데 그런 과정이 지겨울 것 같아서 차라리 성인이 되자마자 결혼을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것.

아이유의 결혼 발언에 즉석에서 아이유의 이상형을 찾는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고 만인의 이상형 유재석을 제치고 김원효가 이상형 월드컵 우승을 차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아이유, 전현무, 붐, 김나영, 마르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아이유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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