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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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2' 효린, '서울여자'로 섹시매력 발산 "비욘세 빙의"

기사입력 2011.08.13 11: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씨스타 효린이 비욘세를 능가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효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서 전설 김수희의 히트곡 중 '서울여자'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서울여자'는 김수희의 7집 앨범 수록곡으로 발라드의 곡이지만 효린은 섹시하고 파워풀한 댄스를 가미해 새로운 스타일의 곡으로 재탄생시켰다.


섹시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효린은 비욘세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백업 댄서들과 함께 화려하고 과감한 안무를 선보여 시종일관 무대에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고.

비욘세로 빙의 된 효린의 '서울여자' 무대는 13일 오후 5시 50분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효린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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