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25 11:24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오마이걸과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악성댓글에 강경대응한다.
WM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마이걸과 온앤오프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성적 희롱,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등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글과 댓글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과 자료수집을 했다"며 "더이상 묵과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고 판단, 지난 2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권익을 지키고자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선처없는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22일 접수 사례는 검토한 자료 중 일부에 불과해 지속적으로 법적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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