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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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NCT·갓세븐 '가요대전' 특급 컬래버…신화 히트곡 재현

기사입력 2017.12.18 15:38 / 기사수정 2017.12.18 15:4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NCT, 갓세븐이 합동 무대를 펼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5일 열리는 SBS '가요대전'에서 갓세븐 진영, 뱀뱀, 유겸과 NCT 도영, 태용, 유타 등 총 6명이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거대 팬덤을 이끌고 대세로 거듭난 두 보이그룹 멤버들은 이번 '가요대전'에서 신화로 변신, 선배들의 히트곡 무대를 커버한다. 

앞서 워너원 강다니엘, 황민현, 하성운, 옹성우, 박우진은 H.O.T. 선배들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인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 트와이스 나연과 다현은 새로운 핑클을 결성해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NCT와 갓세븐도 힘을 보태면서 '가요대전'의 막강한 라인업의 방점을 찍었다. 특히 '인기가요'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NCT 도영과 갓세븐 진영이 새로운 무대를 준비한다고 밝혀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는 25일 서울 고척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가요대전'에는 워너원, 레드벨벳, 헤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여자친구, 선미, 위너, 볼빨간 사춘기, 트와이스, 아이유, 방탄소년단, 엑소 등이 출연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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