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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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유인나·육성재 '도깨비' 출연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8.29 11:40 / 기사수정 2016.08.29 11:4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유인나와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만난다.

tvN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유인나와 육성재가 '도깨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깨비'는 도깨비 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야기로,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와 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고 공유가 출연을 확정했다. 김고은과 이동욱 합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유인나는 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이후 1년여만의 국내 드라마 복귀작이다. 특히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유인나가 '도깨비'에서는 어떤 역할로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KBS 2TV '후아유-학교 2015'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육성재는 '도깨비'로 연기자 입지 굳히기에 들어간다.

'도깨비'는 오는 12월 중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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