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변정민이 만능 살림꾼의 면모를 발휘했다.
2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디자인 회사의 대표로 변신한 방송인 변정민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변정민은 자신만의 공간 활용 인테리어 비법을 밝혔다. 변정민은 "많은 사람들이 소파와 TV가 마주 보게 놓는다"며 "하지만 우리 집은 소파끼리 마주보게 배치해 더욱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변정민 만의 특별한 정리 교육법도 공개됐다. 변정민의 아이들은 옷 정리는 물론 장난감과 책 정리까지 모두 스스로 한다고 해 MC들을 경악케 했다.
변정민은 "아이들이 장난감을 스스로 정리하지 않으면 다시는 그 장난감을 제공하지 않는 교육법으로 단 두 번만에 아이들의 정리정돈 습관을 고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좋은 아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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