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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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양금석, 무대 꽉 채운 묵직한 감동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5.03.21 18:46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배우 양금석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별들의 고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충청도 대표 양금석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란 곡을 선곡했다. 앞서 양금석은 경기민요 이수자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이어진 양금석의 무대. 양금석은 경기민요 이수자다운 깊이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웠다. 양금석의 노래는 묵직한 감동을 가져왔다.  

양금석의 무대 후 송해는 "1번을 잘 뽑았다. 저런 사람이 뒤에 있으면 앞에서 노래가 안 된다"고 평했다. 정해는 "어쩜 저렇게 안 떨고 할 수 있느냐. 경기민요 이수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황해도 대표 송해부터 서울 대표 노주현, 충청도 대표 양금석, 전라도 대표 오정해, 경상도 대표 김태우와 신보라, 강원도 대표 김희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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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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