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55
사회

국세청 환금금조회, 접속자 몰리자 또다시 홈페이지 마비

기사입력 2014.05.27 16:29 / 기사수정 2014.05.27 17:14

대중문화부 기자
국세청 홈페이지가 또다시 마비 상태다. ⓒ 국세청 홈페이지 캡처
국세청 홈페이지가 또다시 마비 상태다. ⓒ 국세청 홈페이지 캡처


▲ 국세청 환급금조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세청 환급금 조회 서비스 홈페이지가 또다시 마비상태다.

지난 14일부터 국세청은 홈페이지(www.nts.go.kr)를 통해 국세환급금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27일 접속자가 다시 폭주하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국세청 환급금 조회를 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다'라는 메시지창이 뜨거나, 아예 접속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고 있다.

한편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국세환급대상액은 60조 5000억 원 그리고 2012년에는 61조 7000억 원에 이른다.

지난해 말까지 찾아가지 않은 국세 환급금이 544억 원. 40만 명이 평균 13만 6천 원 정도의 더 낸 세금을 찾아가지 않았다. 이 가운데 75%는 돌려받을 세금이 10만 원 이하의 소액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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