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니 윙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음반회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달과별 뮤직에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걸그룹 듀오를 선보인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달과별 뮤직 측은 28일 새로운 K팝 걸그룹 듀오 윙스(WINGS)의 데뷔 소식을 알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윙스는 예슬과 나영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된 여성듀오로 눈에 띄는 비주얼은 물론, 수준급의 보컬 실력과 댄스 실력을 갖췄다. 이들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제작한 첫 신인 아티스트로 극비리에 데뷔를 준비해왔다.
윙스의 데뷔앨범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달과별 뮤직이 공동제작을 맡았으며 윙스는 그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퍼포먼스를 통해 절제된 세련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윙스는 오는 3월 12일 데뷔 싱글 ‘헤어숏(Hair Short)’을 발표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니 윙스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달과별 뮤직]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