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소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국악계의 아이돌' 송소희가 KBS 2TV '1박 2일' 촬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송소희 측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송소희가 이날 오전 경상북도 청송군에서 진행된 '1박 2일' 녹화에 참여했다. 오프닝에만 잠깐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한 통신사의 모델로 빼어난 외모와 가창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송소희는 1997년생으로 호서고등학교 재학 중이며 2008년 KBS 1TV '전국 노래자랑'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2010년에는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송소희 ⓒ KBS 2TV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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