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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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성훈, 강습 타구에 손목 맞고 교체

기사입력 2013.06.13 20:35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강산 기자] LG 트윈스 3루수 정성훈이 강습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정성훈은 13일 대전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전에 2번 타자 3루수로 출전했으나 6회말 수비 도중 한화 오선진의 강습 타구에 맞아 경기 도중 교체됐다.

정성훈은 6회말 무사 1루 상황서 한화 오선진의 빠른 타구에 손목 부위를 강타당했다. 떨어진 공을 잡아 송구를 시도했지만 이를 놓치면서 결국 내야 안타를 만들어줬다. 그 자리에서 통증을 호소한 정성훈은 곧바로 김용의와 교체됐다. LG 관계자에 따르면 정성훈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정성훈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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