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결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결4' 조정치 정인 커플이 위기에 봉착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새로운 가상부부로 투입된 11년차 실제 커플 조정치-정인은 '11년 전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곳으로 가라'는 미션을 받고 첫 인연의 장소가 어디인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먼저 정인은 처음 데이트를 했던 강남역으로 향했다. 하지만 조정치는 강남역이 아닌 다른 장소로 향해 두 사람의 재회에 빨간 불이 켜졌다. 지켜보던 패널들 역시 "오늘 안에 만날 수 있기는 한 거냐"며 안타까워했다.
계속 엇갈리던 두 사람은 결국 "옆 건물에 살아서 볼 수 있는 사람인데", "제작진 나중에 후회하게 만들거다"라며 제작진에게 분노(?)를 표출했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재회 과정은 16일 오후 5시 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우결4 조정치 정인 ⓒ 지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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