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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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미친 인맥 공개, '원빈-김민준-박해일 황금라인'

기사입력 2012.05.11 14:29 / 기사수정 2012.05.11 14:30

이준학 기자


▲배두나 미친 인맥 ⓒ tvN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배두나의 '미친 인맥'이 공개됐다.

배두나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과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남자배우들과의 인맥을 공개했다.

이날 배두나는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후 "원래 자전거를 스무 살 때까지 못 탔다"며 "1999년에 원빈과 함께한 드라마 '광끼'에서 원빈에게 자전거를 배웠다"고 원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배두나와 다섯 남자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토크에서 공형진이 배두나에게 "쿠키를 주고받는 사이가 있느냐"고 묻자 배두나는 "같이 드라마를 찍었던 김민준에게 밸런타인데이에 쿠키를 준 것이 맞다"며 "밸런타인데이 때 동료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느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두나는 "박해일을 작은 오빠라고 부른다"며 "작은 오빠(박해일)가 결혼할 때 부케를 만들어줬다"며 자신의 인맥을 공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원빈에게 자전거를 배우다니", "배두나 미친 인맥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이날 방송에서 영화 '링'을 통해 데뷔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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