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우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god 김태우가 솔로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김태우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SA HALL에서 솔로 데뷔 20주년 기념 프라이빗 팬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솔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태우가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우와 소속사 젬스톤이앤엠은 공식 팬카페 '소울트레인(Soul Train)' 정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70명을 무료로 초청했다.
특히 소규모 팬이벤트임에도 풀 밴드 라이브 공연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다양한 장르의 총 8곡을 밴드 사운드와 함께 선보이며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공연은 김태우의 솔로 데뷔곡 '하고 싶은 말'로 막을 열었다. 20년 전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내디딘 곡을 20주년 기념 무대에서 다시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봤다.
이어 '둘이면', '이 밤이 지나면', '너 하나만', 'Lonely funk'(론리 펑크), 'L.O.V.E', '너에게', 'New York State of Mind'(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 등을 열창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태우는 공연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앞으로 보컬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펼쳐갈 새로운 행보도 예고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스페셜 티켓과 포토카드, 멜팅소울 상품권 등 기념 선물이 제공됐다.
김태우는 god의 메인보컬이자 솔로 가수,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현재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젬스톤이앤엠의 CCO(Chief Creative Officer)를 맡아 음악과 공연,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god 데뷔 1만 일을 기념하는 테마파크 프로젝트 '하늘색 풍선 위크'를 개최하기도 했다. god 단체 팬 콘서트부터 유닛 HooW(호우) 콘서트, 개인 버스킹 콘서트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왔다.
god 활동부터 솔로 데뷔 20주년까지 긴 시간 팬들과 함께해온 김태우가 이번 팬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번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 젬스톤이앤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