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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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을 5점 차, 왜? 박진만 감독 "KIA 타선 만만치 않으니까"…마지막까지 방심 없었다 [PO2]

기사입력 2026.10.27 23:51 / 기사수정 2026.10.28 00:19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8-3으로 이겼다. 전날 1차전 1-5 패배의 아픔을 딛고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박 감독은 'KIA 타선 만만치 않다. 확실하게 이기자는 생각이었다'고 원태인 9회초 투입 배경을 밝힌 뒤 '시리즈 전 원태인을 불펜으로만 기용하는 것도 방안에 있었다. 원태인을 3차전에 투입 안 하면 또 변동이 생기는 것이다'고 했다. 대구, 김한준 기자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8-3으로 이겼다. 전날 1차전 1-5 패배의 아픔을 딛고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박 감독은 'KIA 타선 만만치 않다. 확실하게 이기자는 생각이었다'고 원태인 9회초 투입 배경을 밝힌 뒤 '시리즈 전 원태인을 불펜으로만 기용하는 것도 방안에 있었다. 원태인을 3차전에 투입 안 하면 또 변동이 생기는 것이다'고 했다. 대구,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구, 김지수 기자)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가 아리엘 후라도의 호투와 '리빙 레전드' 최형우의 공수 맹활약을 앞세워 한국시리즈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려냈다.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KIA 1승) 2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8-3으로 이겼다. 전날 1차전 1-5 패배의 아픔을 딛고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8-3으로 이겼다. 전날 1차전 1-5 패배의 아픔을 딛고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박 감독은 'KIA 타선 만만치 않다. 확실하게 이기자는 생각이었다'고 원태인 9회초 투입 배경을 밝힌 뒤 '시리즈 전 원태인을 불펜으로만 기용하는 것도 방안에 있었다. 원태인을 3차전에 투입 안 하면 또 변동이 생기는 것이다'고 했다. 대구, 김한준 기자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8-3으로 이겼다. 전날 1차전 1-5 패배의 아픔을 딛고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박 감독은 'KIA 타선 만만치 않다. 확실하게 이기자는 생각이었다'고 원태인 9회초 투입 배경을 밝힌 뒤 '시리즈 전 원태인을 불펜으로만 기용하는 것도 방안에 있었다. 원태인을 3차전에 투입 안 하면 또 변동이 생기는 것이다'고 했다. 대구, 김한준 기자


삼성은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후라도가 6⅔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 최고구속 147km/h를 찍은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앞세워 KIA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타선에서는 박승규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 2득점, 구자욱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르윈 디아즈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1사구, 최형우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 1득점, 류지혁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등 주축 야수들이 나란히 제 몫을 해줬다.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8-3으로 이겼다. 전날 1차전 1-5 패배의 아픔을 딛고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박 감독은 'KIA 타선 만만치 않다. 확실하게 이기자는 생각이었다'고 원태인 9회초 투입 배경을 밝힌 뒤 '시리즈 전 원태인을 불펜으로만 기용하는 것도 방안에 있었다. 원태인을 3차전에 투입 안 하면 또 변동이 생기는 것이다'고 했다. 대구, 김한준 기자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8-3으로 이겼다. 전날 1차전 1-5 패배의 아픔을 딛고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박 감독은 'KIA 타선 만만치 않다. 확실하게 이기자는 생각이었다'고 원태인 9회초 투입 배경을 밝힌 뒤 '시리즈 전 원태인을 불펜으로만 기용하는 것도 방안에 있었다. 원태인을 3차전에 투입 안 하면 또 변동이 생기는 것이다'고 했다. 대구, 김한준 기자


팀 사정상 선발 좌익수로 나섰던 최형우는 타격에서 맹타는 물론 6회초 결정적인 보살로 게임을 지배했다. 해럴드 카스트로의 좌측 펜스 상단을 때린 타구를 잡자마자 지체없이 2루로 송구, 카스트로를 보살로 잡아내면서 KIA를 좌절시켰다.

박진만 감독은 2차전 종료 후 공식 인터뷰에서 "후라도가 긴 이닝 동안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해줬다. 우리가 초반에 리드 당하고 있는 상태에서 박승규가 중요한 동점타를 쳐줘 흐름이 우리 쪽으로 온 것 같다"며 "구자욱의 역전 적시타, 디아즈의 2점 홈런이 승리할 수 있었던 포인트였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계속 물어보셨던 최형우의 호수비로 팀 전체 분위기가 확실하게 올라가는 계기가 된 경기였다"며 "1차전에서는 선수들의 경기 감각이 확실히 떨어져 있는 게 보였다. 1차전을 통해 그래도 감각이 돌아온 것 같다. 돌아올 수 있는 물꼬를 튼 박승규 안타로 연결이 된 것 같은데 전체적인 선수들 분위기 많이 올라간 것 같다. 오늘 타격 페이스가 올라왔기 때문에 3차전에서도 좋은 흐름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진만 감독의 히든카드였던 원태인 마무리 기용도 성공적이었다. 삼성 벤치는 5점의 여유 있는 리드에도 9회초 마지막 아웃 카운트 세 개를 토종 에이스 원태인에게 맡기는 승부수를 던졌다. 원태인이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이닝을 끝내면서 승부에 마침표가 찍혔다.

삼성은 2026시즌 세이브왕 김재윤이 플레이오프 직전 어깨 부상으로 낙마, 불펜 운영이 크게 꼬인 상황이다. 박진만 감독은 플레이오프 통과를 위해 3차전 선발등판이 유력했던 원태인을 1차전과 2차전에 불펜 대기시키는 초강수를 뒀다.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8-3으로 이겼다. 전날 1차전 1-5 패배의 아픔을 딛고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박 감독은 'KIA 타선 만만치 않다. 확실하게 이기자는 생각이었다'고 원태인 9회초 투입 배경을 밝힌 뒤 '시리즈 전 원태인을 불펜으로만 기용하는 것도 방안에 있었다. 원태인을 3차전에 투입 안 하면 또 변동이 생기는 것이다'고 했다. 대구, 김한준 기자
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8-3으로 이겼다. 전날 1차전 1-5 패배의 아픔을 딛고 시리즈 전적 1승1패로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박 감독은 'KIA 타선 만만치 않다. 확실하게 이기자는 생각이었다'고 원태인 9회초 투입 배경을 밝힌 뒤 '시리즈 전 원태인을 불펜으로만 기용하는 것도 방안에 있었다. 원태인을 3차전에 투입 안 하면 또 변동이 생기는 것이다'고 했다. 대구, 김한준 기자



박진만 감독은 "KIA 타선 만만치 않다. 확실하게 이기자는 생각이었다"고 원태인 9회초 투입 배경을 밝힌 뒤 "시리즈 전 원태인을 불펜으로만 기용하는 것도 방안에 있었다. 원태인을 3차전에 투입 안 하면 또 변동이 생기는 것이다. 3차전 끝나고 4차전 선발투수가 정해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분위기를 이제는 우리 쪽으로 갖고 오는 흐름이 됐기 때문에 처음에 말한 것처럼 (KIA와) 힘 대 힘으로 붙어도 승산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사진=대구, 김한준 기자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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