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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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대본 사랑, "새로운 도전이 너무 재미있다"

기사입력 2012.03.01 15:14 / 기사수정 2012.03.01 15:14

이준학 기자

▲유리 대본 사랑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소녀시대의 유리가 '패션왕'의 대본과 사랑에 빠졌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패션왕'에 출연하는 유리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패션왕'의 뉴욕 로케이션 촬영 현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앉으나 서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자 변신에 노력하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리는 "가수는 짧은 시간에 임팩트 있게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야 하는 반면, 연기는 임팩트는 같지만 긴 호흡으로 그 캐릭터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더 힘든 것 같다"며 "하지만 요즘 새로운 도전에 너무 재미있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유리의 대본 사랑을 본 네티즌들은 "열정 돋는 유리", "유리 연기 기대된다", "노력의 결실이 빛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패션왕'에서 미국에서의 텃세와 차별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밑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는 매력적인 외모의 패션 디자이너 최안나 역을 맡았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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