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결방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주 연속 결방된다.
11일 방송 예정이던 MBC '무한도전'이 MBC 노조 총파업의 여파로 2주 연속 결방이 결정됐다.
'무한도전' 방송시간대에는 그동안 방송됐던 에피소드를 다시 틀어주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MBC 노동조합은 김재철 사장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촉구하며 1월 30일 오전 6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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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