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명수가 김혜수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31일 박명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사친 김혜수~ #김혜수 #트리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배우 김혜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활짝 웃는 표정의 김혜수는 박명수에게 어깨동무를 한 상태에서, 한손으로 박명수의 얼굴 받침을 해주고 있다.
이에 살짝 긴장한 듯한 박명수는 놀란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1970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의 이색 조합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이 조합 귀하다", "명수 형님 얼굴이 평소보다 커 보이지만 그래도 멋져", "박명수 김혜수 두 사람의 우정 응원"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31일에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 홍보 차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김혜수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