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치어리더' 김현영의 남심 저격…흰티+청바지 입고 몸매 과시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수원FC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김현영이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선보였다.

김현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흰티에 청바지는 진리라묘.. 아침부터 바쁘신 와중에 신경 써주시고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흰티와 청바지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치어리더 복장이 아닌 평범한 복장이었지만, 김현영은 완벽한 몸매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입는 사람이 진리니까 청바지에 흰티가 진리가 되죠", "핏이 너무 예뻐요", "사진이 정말 잘 나온 것 같아요", "뭘 입으셔도 잘 어울리고 예쁘세요", "흰티에 청바지는 국룰이죠", "워너비 몸매의 베이글녀, 그냥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은 지난해 K리그 수원FC, 여자프로농구 청주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외에도 여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2023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