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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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죽는구나” 설운도, ‘급발진 주장’ 사고 당시 ‘경악’ (한블리)

기사입력 2023.12.05 09:55 / 기사수정 2023.12.05 09:5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설운도가 '급발진 의심 사고' 후 방송 최초 대면 인터뷰를 진행, 사고 당시 상황을 떠올린다. 

5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오마이걸의 리더 효정과 함께 겨울철 도로 위의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살펴본다. 

특히 세간을 들썩였던 가수 설운도 가족의 급발진 의심 사고를 집중 조명한다. 설운도의 아내가 운전하던 고급 외제차가 서울 용산구의 골목길에서 서행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붙어 질주하는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된다. 앞 택시를 들이받고 상가 건물에 돌진한 뒤에야 멈춰 선 상황에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설운도와 아내 이수진이 직접 긴박했던 그날의 상황을 전한다. 굉음과 함께 급가속하는 차량 속에서 “이게 죽는 거구나”라며 당시를 회상한 설운도는 브레이크 먹통, 에어백 미작동 등 차량의 오작동 증거를 들며 급발진을 주장한다. 

심지어 해당 차량과 충돌했던 택시 기사 또한 과거에 14년 정도 자동차 관련 업무를 했다고 밝히며 사고 당시의 생생한 증언으로 차량 결함 주장에 힘을 싣는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설운도 부부의 급발진 의심 사고 대면 인터뷰는 오늘(5일) 저녁 8시 50분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JTBC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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