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4 06:26 / 기사수정 2011.04.24 06:2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가 설리에게 생일선물로 금빛 윙크를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와 에프엑스 설리가 깜짝 출연했다.
그들은 마트에 간 닉쿤과 빅토리아 대신 집에서 벽지를 붙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설리가 생일이라며 이용대에게 윙크를 요청하자 이용대는 "즉흥적으로 나와야 자연스럽다"며 물러섰으나 설리의 계속된 요청에 결국 화제가 되었던 금빛 윙크를 선사했다.
한편, 이용대는 설리가 "오빠"라고 부르자 놀라기도 하며 핑크빛 기류가 감지되었다.
[사진 = 설리-이용대 ⓒ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