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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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전셋집 불만…"들어가기가 싫어" (하우스대역전)

기사입력 2022.05.14 05: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하우스 대역전'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의 집에 들어가기 싫은 이유를 밝혔다.

김지민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에서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럭셔리 하우스를 방문했다. 

집 주인은 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고급 호텔 같은 분위기를 콘셉트로 잡았다고 밝혔다. 특히 리모델링 전 체리색 몰딩이 집 전체를 차지했다면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바꿨다"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크게 공감하며 "저의 그분 집 모든 게 다 체리색이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체리색이다. 솔직히 그 집에 들어가기가 싫다. 너무 올드하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어 "바꿔보고 싶은데 전셋집이니까 시트지를 붙여봤는데 너무 촌스럽더라"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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