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진재영이 부지런한 일상을 공유했다.
진재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는 비. 어제 건강검진하고 서울 미팅하고 집에 도착해 기절하고 오늘 아침 비도 오고 정말 더 자고 싶지만 이불킥. 오늘 아침 공복 운동갑니당. #할까 말까 할 땐 그냥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크롭 탑을 입은 채 날씬한 몸매를 뽐내는 진재영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재영은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