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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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 거액 비상금 탈취…옷 정리하다 '정분' 조작 ('기유TV') [종합]

기사입력 2020.10.07 13:56 / 기사수정 2020.10.07 16:29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이은형이 강재준의 옷에 있던 비상금을 탈취했다.

지난 2일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병-풍로그} 옷장정리하다 정분날"뻔"한 쏘 스윗한 일상'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은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을 모자이크 처리, 음성변조하는 '병풍로그'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가위바위보를 한 결과 또 이은형이 패배해 곧바로 모자이크에 들어갔다. 이에 이은형은 "또 지냐. 스케줄 갔다 와서 오랜만에 머리 드라이도 했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옷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웨딩드레스를 자랑하려는 이은형에 강재준은 "(드레스) 나오게 하고 싶으면 나한테 줘라"라며 옷을 받아들고 설명을 시작했다.

이에 이은형은 자신이 설명하려고 고군분투하며 카메라에 등장했다. 그는 "제가 제작했다. 혼수 대신 200만 원 들여서 손수 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재준은 자신이 이은형을 귀여워했던 장면에 스위트하다는 반응에 있었다며 조작 방송을 하려 했다. 그는 "조작으로 몇 개 하자"라며 이은형을 붙잡고 뽀뽀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강재준은 바지 주머니를 뒤지다가 비상금을 발견했다. 5만 원권과 1만 원권의 두둑하게 담겨있었다. 이를 이은형이 급습해 빼앗았고 꽤 많아 보이는 금액에 강재준은 "그거는 줘"라며 재촉했다.

이은형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스태프를 돈으로 유혹했다. 그는 "나 모자이크 하지 마"라며 잠시 동안 모자이크를 없애 폭소하게 했다.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기유TV' 영상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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