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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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슈퍼모델'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 '관심 입증'

기사입력 2010.10.18 09:57

온라인뉴스팀 기자


[온라인뉴스팀] <도전! 수퍼모델 KOREA>가 날로 상승세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 16일 밤 12시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 5화가 20~34세 여성시청층에서 평균 1.07%, 최고 1.75%에 달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TNmS 기준) 특히20~24세 여성시청층에서는 최고 3.46%를 기록하는 등 20대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가구 시청률도 1%에 육박하며 대중적인 높은 관심을 증명하기도.

이 날 방송에서는 12명의 도전자들이 스타일링 미션과 함께 '파파라치' 컨셉의 화보 촬영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펼쳐졌다.

빅토리아 베컴, 패리스 힐튼, 케이트 모스 등 파파라치에 둘러싸인 톱스타들을 컨셉으로, 패션 스타일은 물론 파파라치에 대처하는 각양각색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려 고군분투를 펼쳤다고.

특히 계속되는 경쟁 속에 개성 넘치는 도전자들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드러나고, 예민해진 도전자들간의 갈등이 빚어지며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점차 실력을 드러내는 도전자들의 수준급 화보는 시청자들에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는 평이다.

5화에서는 클럽에서 나오는 '케이트 모스'의 스타일을 멋지게 선보인 이유경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백일홍과 갈등을 빚으며 어색한 포즈와 표정으로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은 도전자 신영은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 날 미션에서는 신영은 외에 1명이 추가로 탈락, 추가 탈락자는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 중 트위터와 미투데이에서는 시청자들의 시청소감이 이어졌으며, 방송 이후 온스타일i.com(www.OnStylei.com)내 프로그램 게시판과 각종 블로그에는 도전자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시청자들은 "점점 재미를 더하고 있어 다음주가 기대된다", "개성을 드러내며 점차 수준급 화보를 선보이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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