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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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이원일 "예비 신부와 요리 방송에서 첫 만남, 유독 눈에 띄더라"

기사입력 2020.03.24 20:5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이원일이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위大한! 내가 제일 잘먹어~♪'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돈스파이크, 가수 테이, 셰프 이원일, 유투버 상해기, 수향, 푸메가 출연했다.

이날 MC 산다라박은 "이 중에서 가장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라며 4월의 신랑 이원일 셰프를 소개했다. 이에 이원일은 "4월 말로 결혼식이 잡혔다. 여자친구 직업이 PD다. 옛날에 아이들이랑 같이 요리하던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여기 PD님들도 다 앉아 계시지 않냐. 유독 눈에 띄더라. 프로그램 끝나자마자 차 한잔하자고 말했다"라고 첫 만남을 전했다.

이어 예비 신부에게 "잘 잤어? 이따가 같이 밥 먹기로 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빨리 갈게"라고 애정이 가득 담긴 영상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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