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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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도지원, 욕망의 아이콘 변신...첫방 D-day

기사입력 2019.05.22 14:47 / 기사수정 2019.05.22 14:4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도지원이 '단, 하나의 사랑'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도지원은 부와 명예에 대한 욕망이 끝없이 샘솟는 최영자 역을 맡았다. 최영자는 운영하고 있는 발레단을 갖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탐욕스러운 인물이다.

이와 관련 나무엑터스 측은 포스터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도지원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도지원은 소품 등 특별한 세팅 없이 오롯이 눈빛과 표정만으로 작품의 함축적인 분위기를 전해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명불허전의 실력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 역시 눈길을 끈다. 도지원은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시크한 블랙 원피스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단, 하나의 사랑'은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나무엑터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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