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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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떠난 전현무·한혜진, 끝내 독 되어 돌아온 '공개연애'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3.09 06:33 / 기사수정 2019.03.09 10:5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현무와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를 떠났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잠정하차를 하게 된 전현무와 한혜진의 마지막 촬영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코너의 게스트로 윤균상이 출격했다. 박나래의 나래바 단골손님이라는 윤균상은 어마어마한 기럭지를 뽐내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동안 예능에 안 보이던 윤균상이 출연했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은 전현무와 한혜진에게 가 있었다. 최근 결별 소식을 전하며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하차하게 된 터라 두 사람이 어떤 얼굴로 마지막 촬영을 했는지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그동안 해왔던 대로 하고 있었다. 결별 소식이 알려지기 전 마지막 녹화였음에도 별다른 특이점은 포착되지 않았다.


물론 둘 사이에 직접적인 대화나 서로에 대한 적극적인 리액션은 보이지 않았지만 결별 소식을 몰랐다면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을 부분이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함께 이끌며 서로 인연이 되어 공개연애까지 했다. 중간에 한 번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한혜진이 시상식 당시 수상소감으로 전현무를 언급하며 여전한 사랑을 드러내왔다.

하지만 전현무와 한혜진은 결별로 인해 정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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